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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경 (연세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57집
발행연도
2009.7
수록면
303 - 32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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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대와 근대 의학을 연결 짓는 고리역할을 하는 아랍사상가 아비첸나의 『의학규범』에 초점을 맞추어 건강이 무엇인지, 또 질병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그의 답변을 분석함으로써 현대 의학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아비첸나는 그리스 의학의 체액이론과 체질이론에 바탕을 두어 건강을 완벽한 균형 상태로 설명한다. 인체는 네 가지 체액으로 구성되는데, 건강한 상태는 체액들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정상이고 잘 배합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체액이 우세해 균형이 깨지고 배합에 문제가 생기면 병들게 된다. 체질이론에 따르면, 질병은 사람 안에 있는 체질의 균형이 깨어질 때 일어난다. 체질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 의사의 임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아비첸나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으로 신체 상태뿐만 아니라 심리상태의 균형과 조화도 주장한다. 필자는 이런 주장을 분석함으로써 현대 심신의학 또는 전인의학의 단초를 발견하고자 한다.

목차

[한글 요약]
1. 의학과 철학의 만남
2. 의학자 아비첸나
3. 건강과 질병
4. 의학과 철학의 관계
5. 전인의학 또는 심신의학의 단초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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