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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177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94 - 125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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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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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하느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의 문제에 대한 성찰로서 두 가지의 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는, 오늘날 소위 무신론적 후기그리스도교(post-Christian) 사회, 문화적?종교적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어떻게 신의 초월성과 내재성의 문제를 의미 있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것이다. 두 번째는, 하느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의 이중적 특징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역사를 어떻게 특징지어 왔는가 하는 문제이다. 첫 번째 질문이 그리스도교 진리가 어떻게 이해될 수 있겠는지에 대한 인지적(cognitive) 차원의 질문이라면, 두 번째 질문은 그 진리가 어떠한 역사적 실천(praxis)들을 불러 왔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필자는 본고에서 이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다음과 같이 시도하고자 한다. 첫 번째 질문과 관련해서는 폴 리쾨르(Paul Ricoeur)의 성서 해석학을 살펴 볼 것이다. 리되르의 해석학을 살피는 이유는 그의 해석학이 기초신학적 주제들인, 계시와 신앙, 신의 초월성과 내재성, 주체와 이해의 문제들을 오늘날의 관심인 탈 형이상학적(post-metaphysical), 탈존재-신론적(post-ontotheological) 차원에서 다루는 데에 새로운 통찰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질문과 관련해서는 데이비드 트레이시(David Tracy)의 논의를 살펴 볼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교 안의 ‘현시’(manifestation)와 ‘선포’(proclamation)라는 두 전통의 축을 가지고 하느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두 전통의 축이 어떠한 변증법적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논구를 살펴볼 것이다. 트레이시의 이 주제에 대한 논의는 오늘 우리 그리스도교 신앙의 실천적 기반과 지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는 말
II. 배경 : 존재-신론적(Onto-Theological) 하느님 이해의 비판
III. 폴 리쾨르의 성서 해석학
IV. 데이비드 트레이시의 현시와 선포의 신학
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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