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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2.6
- 수록면
- 175 - 18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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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간세포암과 담관암 환자군에서 환자의 잔존 간 용적 (Future Liver Remnant; FLR)의 비대를 목적으로 Histoacryl 및 Hystoacryl+Gelatin sponge를 이용하여 간문맥색전술 (Portal Vein Embolization;PVE)을 시행한 후, PVE 시행 전과 후의 잔존 간 용적 (FLR)의 변화를 비교 분석한다. 또한, 색전물질을 Histoacryl과 Gelation sponge를 같이 이용하였을 경우와 histoacryl만 사용하였을 경우 FLR의 차이 변화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3월부터 2012년3월 사이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한 환자 중 간세포암과 담관암으로 간문맥색전술 (PVE)을 시행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여 간세포암(N=10)과 담관암 (N=14)의 환자군으로 구분하여, PVE 시행 전, 후 각각의 환자군의 예상 잔존 간 용적(FLR)의 부피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또한, 색전물질 Histoacryl만 사용한 환자군 (N=8)과 Histoacryl+Gelfoam (N=16)을 동시에 사용한 환자군으로 비교하여 마찬가지로 예상 잔존간 용적 (FLR)의 부피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PVE 시행 시 사용한 색전물질은 Histoacryl 및 Histoacryl과 Gelatin sponge를 사용하였으며, percutaneous transhepatic으로 portal vein을 Direct puncture하였다.
PVE 시행 후, 2-4주후 CT를 시행하여 간의 부피측정을 시행하였으며, 잔존 간 용적을 측정하는 지표로는 INFINITT G3 volume measure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간문맥색전술 전, 후 CT image를 복부영상의학전문의와 함께 동일한 영역의 Liver Volume을 기준으로 삼아 FLR을 측정하였다.
PVE 시행전후 환자군에 따른 FLR 차이, 색전물질에 따른 FLR차이는 Wilcoxon test검정을 이용하여 통계분석 (SPSS 18.0) 하였다.
결과: 간문맥색전술을 시행한 24명의 환자 모두 시술은 성공적이었으며, 특별한 부작용과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술 후 환자 24명을 기준으로, PVE 시행 후 FLR은 전체 시행 전 FLR에 비해 38%정도 더 커짐을 알수 있었다.[P<0.05] 또한, 간세포암 환자군에서는 29%의 FLR이 증가 하였으며, 담관암의 환자군에서 45%의 FLR이 증가하여, 간세포암의 환자군보다 담관암 환자군에서 FLR이 상대적으로 더 커짐을 알 수있었다.[P<0.05]
또한, Histoacryl환자군과 Histoacryl+Gelatin sponge환자군에 대해서는 Histoacryl환자군은 37%, Histoacryl+Gelatin sponge환자군은 38%로 두 환자군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P>0.05]
고찰 및 결론: PVE 시행 전후 잔존 간 용적은 PVE를 받은 모든 환자군을 기준으로는 38%증가를 보였으며, 간세포암 환자군보다 담관암 환자군에서 약 16% 더 많이 증가함을 알 수가 있었다.[HCC: 29%, Cholangio Ca: 45%]
Histoacryl환자군과 Histoacryl+Gelatin sponge환자군에 대해서는 각각 37, 38%로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통계학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다만, Histoacryl만 사용할 경우보다 Histoacryl+Gelatin sponge를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Portal vein flow를 줄이고 난후, Histoacryl을 사용하기 때문에 훨씬 시술에 안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간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PVE를 시행하여 일정기간 후 수술을 시행할 경우 환자의 잔존간 용적을 최대화할 수 있으며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후 회복력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따라서, 환자의 상황 및 병력을 잘 고려하여 PVE를 수술 전에 적절하게 시행한다면, 우수한 치료효과를 거두리라 사료된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3월부터 2012년3월 사이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한 환자 중 간세포암과 담관암으로 간문맥색전술 (PVE)을 시행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여 간세포암(N=10)과 담관암 (N=14)의 환자군으로 구분하여, PVE 시행 전, 후 각각의 환자군의 예상 잔존 간 용적(FLR)의 부피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또한, 색전물질 Histoacryl만 사용한 환자군 (N=8)과 Histoacryl+Gelfoam (N=16)을 동시에 사용한 환자군으로 비교하여 마찬가지로 예상 잔존간 용적 (FLR)의 부피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PVE 시행 시 사용한 색전물질은 Histoacryl 및 Histoacryl과 Gelatin sponge를 사용하였으며, percutaneous transhepatic으로 portal vein을 Direct puncture하였다.
PVE 시행 후, 2-4주후 CT를 시행하여 간의 부피측정을 시행하였으며, 잔존 간 용적을 측정하는 지표로는 INFINITT G3 volume measure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간문맥색전술 전, 후 CT image를 복부영상의학전문의와 함께 동일한 영역의 Liver Volume을 기준으로 삼아 FLR을 측정하였다.
PVE 시행전후 환자군에 따른 FLR 차이, 색전물질에 따른 FLR차이는 Wilcoxon test검정을 이용하여 통계분석 (SPSS 18.0) 하였다.
결과: 간문맥색전술을 시행한 24명의 환자 모두 시술은 성공적이었으며, 특별한 부작용과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술 후 환자 24명을 기준으로, PVE 시행 후 FLR은 전체 시행 전 FLR에 비해 38%정도 더 커짐을 알수 있었다.[P<0.05] 또한, 간세포암 환자군에서는 29%의 FLR이 증가 하였으며, 담관암의 환자군에서 45%의 FLR이 증가하여, 간세포암의 환자군보다 담관암 환자군에서 FLR이 상대적으로 더 커짐을 알 수있었다.[P<0.05]
또한, Histoacryl환자군과 Histoacryl+Gelatin sponge환자군에 대해서는 Histoacryl환자군은 37%, Histoacryl+Gelatin sponge환자군은 38%로 두 환자군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P>0.05]
고찰 및 결론: PVE 시행 전후 잔존 간 용적은 PVE를 받은 모든 환자군을 기준으로는 38%증가를 보였으며, 간세포암 환자군보다 담관암 환자군에서 약 16% 더 많이 증가함을 알 수가 있었다.[HCC: 29%, Cholangio Ca: 45%]
Histoacryl환자군과 Histoacryl+Gelatin sponge환자군에 대해서는 각각 37, 38%로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통계학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다만, Histoacryl만 사용할 경우보다 Histoacryl+Gelatin sponge를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Portal vein flow를 줄이고 난후, Histoacryl을 사용하기 때문에 훨씬 시술에 안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간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PVE를 시행하여 일정기간 후 수술을 시행할 경우 환자의 잔존간 용적을 최대화할 수 있으며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후 회복력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따라서, 환자의 상황 및 병력을 잘 고려하여 PVE를 수술 전에 적절하게 시행한다면, 우수한 치료효과를 거두리라 사료된다.
목차
초록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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