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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종권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0집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1 - 3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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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조선의 철학에서 전통적으로 중요시 되었던 윤리학의 과제는 어떻게 하면 윤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는 실천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것이었다. 그를 위해 중국과 한국의 철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을 규명하는 데 시선을 돌렸다. 이 글에서는 우선 맹자와 주자와 같은 전통적인 유학자들의 인성론을 개관하고 이른바 기호와 권형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정약용의 인성론이 그것과 어떻게 다른지를 조명하고 있다. 다음으로 인성론을 통해 정약용이 달성하고자 한 중요한 목표가 행위자에게 자신의 행위로 인한 도덕적 책임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음을
해명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그러나 정약용의 새로운 인성론이 자신이 설정한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하고 있음을 규명하고 있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욕망에 의한 행위 동기와 도덕적 동기
3. 성 선악논쟁(性善惡論爭)
4. 정약용의 성선설과 성기호설(性嗜好說)
5. 정약용의 인성론에서 기호와 권형의 역할
6. 정약용에 있어 권형과 수양론
7.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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