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개인구독
소속 기관이 없으신 경우, 개인 정기구독을 하시면 저렴하게
논문을 무제한 열람 이용할 수 있어요.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2.4
- 수록면
- 59 - 86 (28page)
이용수
DBpia Top 10%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초록· 키워드
인간의 사후 영혼의 존재 여부에 대한 최근 영국 옥스포드대 리차드 도킨스(R.Dawkins) 교수와 로완 윌리엄스(R. Williams) 캔터베리 대주교 사이의 토론(2012년 2월)이 잘 말해 주는 것처럼 인간의 본질과 죽음 및 영혼 등에 대한 교계와 학계의 관심과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 문제는 무신론계와 기독교계 사이의 논쟁뿐만이 아니라 기독교 내의 신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진행 중인 미결된 논쟁점이다. 오늘날 기독교계는 이 문제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학자들의 입장이 크게 양분되어 있다. 숫자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대다수의 현대 신학자들은 성서가 말하는 인간은 어떠한 경우에도 분리불가능한 통일체(하나)로서의 인간(전인)이라고 말하고 있고, 이들은 죽음에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다는 것이나 사후에도 의식이 있는 영혼이 계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입장을 잘못된 헬라적 이원론으로 배척한다. 그러나 숫자적으로 더 열세인 소수의 신학자들은 신구약성서의 구체적 본문들을 토대로 성서는 물질적-가시적인 육체와 비물질적-불가시적 영·혼의 합일체로서의 통전적인 인간본질 이해를 전제로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신구약성서와 유대교 문헌들의 구체적인 본문들을 토대로 후자측 학자들의 입장을 지지한다.
신구약성서에 헬라적-이원론적 인간이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헬라적-영지주의적 영혼불멸사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성서는 영·혼과 육체로 유기적인 합일체를 이루고 있는 ‘나’(?γ?) ,로서의 통전적인 인간관을 제시하고 있고, 죽음에서 일어나는 영·혼과 육체의 분리, 그리고 육체를 상실한 영·혼의 중간기 대기상태(낙원과 음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복음서의 예수님은 이미 죽은 야이로의 딸의 영(Πν?υμα )이 돌아오게 함으로써 소녀를 다시 살려내셨고(눅 8:55),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그렇게 살려내셨다(눅 7:14-15). 예수님은 또한 제자들에게 몸(σωμα)은 죽여도 영혼(ψνχ?),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고(마10:28), 죽은 후에 낙원(아브라함의 품)과 음부에 간 부자와 나사로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며(눅 16:9-31),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옆에 있는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Παρ?δ?ισο?)에 있으리라”고(눅 23:43) 말씀하셨다. 복음서 기자들은 또한 한결같이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으심을 그의 ‘영혼(Πν?υμα)이 육체로부터 떠나심’으로 표현하고 있다(마 27:50 눅 23:46 요 19:30). 이 모든 말씀들은 죽음에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사도바울은 우리 믿는 자에게 있는 두 몸, 즉 ‘육의 몸’과 ‘신령한 몸’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고전 15:44), 날로 후패하는 겉사람과 날로 새로워지는 속사람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고후 4:16), 무너질 수밖에 없는 지상의 장막과 천상에 있는 영원한 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삼층천 낙원체험(고후 12:1-10)에 대해서 간증하고 있고, 차라리 몸을 떠나서(=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고 고백하고 있다(고후 5:8 빌 1:23).
이 모든 것 또한 영·혼과 육체의 합일체로서의 통전적인 인간관, 사후 영혼의 의식적인 존재, 죽음에서 영·혼과 육체의 분리 그리고 분리된 영·혼의 중간기 대기상태를 전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신약성서의 인간이해와 죽음이해, 죽음 후 영혼의 계속 존재에 대한 직간접적인 언급들은 그 전승사적 뿌리를 헬라적 이원론이 아니라 유대묵시문학과 구약성서에 두고 있다.
신구약성서에 헬라적-이원론적 인간이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헬라적-영지주의적 영혼불멸사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성서는 영·혼과 육체로 유기적인 합일체를 이루고 있는 ‘나’(?γ?) ,로서의 통전적인 인간관을 제시하고 있고, 죽음에서 일어나는 영·혼과 육체의 분리, 그리고 육체를 상실한 영·혼의 중간기 대기상태(낙원과 음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복음서의 예수님은 이미 죽은 야이로의 딸의 영(Πν?υμα )이 돌아오게 함으로써 소녀를 다시 살려내셨고(눅 8:55),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그렇게 살려내셨다(눅 7:14-15). 예수님은 또한 제자들에게 몸(σωμα)은 죽여도 영혼(ψνχ?),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고(마10:28), 죽은 후에 낙원(아브라함의 품)과 음부에 간 부자와 나사로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며(눅 16:9-31),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옆에 있는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Παρ?δ?ισο?)에 있으리라”고(눅 23:43) 말씀하셨다. 복음서 기자들은 또한 한결같이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으심을 그의 ‘영혼(Πν?υμα)이 육체로부터 떠나심’으로 표현하고 있다(마 27:50 눅 23:46 요 19:30). 이 모든 말씀들은 죽음에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사도바울은 우리 믿는 자에게 있는 두 몸, 즉 ‘육의 몸’과 ‘신령한 몸’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고전 15:44), 날로 후패하는 겉사람과 날로 새로워지는 속사람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고후 4:16), 무너질 수밖에 없는 지상의 장막과 천상에 있는 영원한 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삼층천 낙원체험(고후 12:1-10)에 대해서 간증하고 있고, 차라리 몸을 떠나서(=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고 고백하고 있다(고후 5:8 빌 1:23).
이 모든 것 또한 영·혼과 육체의 합일체로서의 통전적인 인간관, 사후 영혼의 의식적인 존재, 죽음에서 영·혼과 육체의 분리 그리고 분리된 영·혼의 중간기 대기상태를 전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신약성서의 인간이해와 죽음이해, 죽음 후 영혼의 계속 존재에 대한 직간접적인 언급들은 그 전승사적 뿌리를 헬라적 이원론이 아니라 유대묵시문학과 구약성서에 두고 있다.
#인간본질
#영혼
#육체
#죽음
#영혼불멸
#Das Wesen des Menschen
#Leib-Seele-Geist
#Unsterblichkeit der Seele
#Trennung im Tode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목차
- <국문초록>
- Ⅰ. 시작하는 말
- Ⅱ. 학계 연구 동향
- Ⅲ. 인간의 본질: 영·혼과 육체
- Ⅳ. 맺는 말
- 참고문헌
- < Abstract >
참고문헌
참고문헌 신청최근 본 자료
UCI(KEPA) : I410-ECN-0101-2013-230-003345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