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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승구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연구 한국학연구 제41집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37 - 16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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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제 강점 말기에 개봉된 수업료 와 1950년대 후반에 개봉된 구름은 흘러도 의 문화적 의미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들 영화는 아동 수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영화문화에서 아동은 영화 관객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내용적 측면에서도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진 영화 제작자들은 거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일제 강점 말기에 등장한 수업료 는 아동의 삶을 그들의 시선에서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아동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 당시 일본 대중문화계에서 화제가 된 책과 영화 철방교실 을 모델로 한 작품이었다.
『구름은 흘러도 도 시간적 격차가 있으나 그 당시 일본 대중문화계의 화제였던 니안짱 이라는 아동 수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영화는 수업료 와 이의 영화적 전범이었던 철방교실 이라는 일본 대중문화에 대한 기억, 그리고 니안짱 이라는 당대 일본 대중문화의 풍문 사이에 존재하는 복합적인 텍스트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시작하며
2. 일제 강점기의 사례:「수업료」
3. 1950년대의 사례:「구름은 흘러도」
4. 마치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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