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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일 (와세다대)
저널정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42집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321 - 34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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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이후로도 한반도는 심각한 의사부족 상태에 놓여 있었으나 식민지 권력은 의학교를 신설하려는 의지가 약했다. 결국 주민들의 기부 등으로 대구와 평양에 의학강습소가 1923년에 설립, 10년 후 공립의학전문학교로 승격되었다. 이들은 도의 지방비로 운영되고 있었다.
교과과정이나 졸업 등의 학사운영은 경성의전을 모델로 삼았기에 공립의전에서도 조선인의 입학은 제한되었다. 또한 교수진은 주로 경성제국대학의 신진들로 충원되었으나 대구의전은 초기부터 조선인을 교관으로 채용하였다. 게다가 1939년부터 발간된 『대구의학전문학교잡지』의 구성은 『경성의학전문학교기요』와 동일했다.
본고는 일제강점기 고등교육의 확대라는 시점에서 대구 및 평양의전의 개설과 그 운영을 검토해 본다. 이를 통해 식민지 조선에서의 도립의전 증설은 20년 이상 그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 온 일제 식민지의학의 전개로써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목차

1. 머리말
2. 공립의학전문학교의 설립과정
3. 대구의전의 학사운영
4. 평양의전의 학사운영
5.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영문요약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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