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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 시학을 통해 한국의 시인 김수영의 '눈'이라는 시를 새롭게 해석해 보는 데 있다. 실제로 김수영은 하이데거의 저작을 밀도있게(intensiv) 독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해석방향에 따르면 '눈 (Nun)'은 Schnee로 읽혔던 반면, 우리의 해석에 따르면 Auge로 해석된다. 한국어 에서 눈은 동음이의어로서 Schnee와 Auge라는 의미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 렇게 기존의 해석방향과는 달리 눈을 Auge로 해석하는 결정적인 근거는 3연에 등장하는 '죽음' 때문이다. 종전의 해석은 이 중요한 시어를 놓치고 있다. 그러나 죽음을 진지하게 해석하려고 하자마자, 눈은 Auge, 특히 하이데거적 의미의 존재 또는 죽음의 눈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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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요약문
- 1. 해석의 묘지(墓地) - 죽음
- 2. 시인과 철학자 - 김수영과 하이데거
- 3. 소크라테스의 꿈 - 반복강박
- 4. 죽음과 존재 - 불가능성의 가능성
- 5. 존재의 눈(Auge)
- 6. 죽음의 눈
- 참고문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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