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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연주 (서울대학교) 최현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2012.5
수록면
35 - 6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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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무위험감수성향(Financial Risk Tolerance)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차원적으로 살펴보고, 각 영향요인의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2007 펀드투자자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하였으며, Grable(2008)이 제시한 이론적 모델을 토대로 실증적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재무위험감수성향의 영향요인을 인구학적 요인, 사회경제적 요인, 경험 및 인식관련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재무위험감수성향 수준에 따라 고위험추구 집단, 위험추구 집단, 위험중립 집단, 위험회피 집단의 4집단으로 구분하고 위험중립 집단을 준거집단으로 하여 다항로짓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재무위험감수성향은 연령, 성별 등의 인구학적 요인과 교육수준, 직업, 금융자산 등의 사회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투자경험, 객관적 및 주관적 금융이해력,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 등 경험 및 인식관련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무위험감수성향에 대해 판단할 때에는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 하며, 재무위험감수성향이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금융소비자의 재무위험감수성향을 바람직한 수준으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경험이나 지식 등 경험 및 인식관련 요인을 통해 변화를 유도하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위험회피 집단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여성이나 중노년층이고, 교육수준과 객관적인 금융이해력 수준이 낮으며 투자경험이 없는 소비자였다. 이것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소비자의 경우 위험회피 집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의 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 결과 및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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