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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도형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2집
발행연도
2012.11
수록면
197 - 22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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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환원적 물리주의는 한동안 심신 문제에 관한 주류 입장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심리철학에서 이러한 비환원적 물리주의에 심각한 존재론적 문제가 제기되어 정신 인과 문제가 새삼스럽게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재권 등에 의해 제기된 비판에 의하면 속성 2원론으로서의 비환원적 물리주의에서 정신적인 것은 아무런 인과적 힘도 갖지 않기 때문에 단지 부수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정신적인 것은 어떠한 의미있는 존재론적 지위도 갖지 못하며 물리적인 것에 기생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비판이 옳다면 비환원적 물리주의의 잘 알려진 장점은 허구에 불과하고 심신 문제에 관한 논의는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간 모습이 된다. 이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나는 정신 인과 문제는 형이상학의 유서깊은 주제인 보편자 문제와 깊이 연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널드 데이비슨 식의 개별자-사건 동일론이 심신 유명론의 형태로서 심신 문제에 관한 유망한 입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는 이 논문에서 데이비슨의 개별자-사건 동일론과 라이프니츠의 단자론을 응용하여 심신 유명론으로서의 4차원개별 자론을 제시한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 정신 인과와 유명론
2. 데이비슨의 사건 이론과 4차원개별자론
3. 술어화불가능성
4. 인과와 필연성
5. 과학의 다양성과 물리주의
6.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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