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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고관우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세미나·토론회 제3회 장애인고용패널 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1.11
수록면
687 - 70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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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진로발달단계의 연령에 따른 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을 분석하고, 연령계층별 주요 변인의 영향력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시기별 특성에 맞는 장애인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진로발달단계이론에 근거하여 17세~30세를 탐색기, 31세~44세를 확립기, 45세~64세를 유지기로 구분하고, 2010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에 응답한 4,566명 중 65세 이상 420명을 제외한 4,146명을 연구 대상으로 인구학적 요인, 건강 및 장애 요인, 인적자본 요인 등의 측면에서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탐색기 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구주여부, 일상생활만족도, 일상생활도움으로 가구주일수록 일상생활의 전반적 만족도가 높고 일상생활에서의 도움이 작을수록 취업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확립기 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가구주여부, 수급여부, 장애정도, 일상생활만족도, 일상생활도움정도로, 남성이면서 가구주이고 비수급자일수록 그리고 장애정도가 경증이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적으면서 일상생활에 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유지기에서는 대부분의 변인이 영향요인으로 나타나는데 인구학적 요인에서는 남자이면서, 가구주이고 배우자가 있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닐 경우에 취업할 확률이 높으며, 장애 및 건강 요인에서 장애의 정도가 경증이면서 일상생활의 도움이 필요 없을수록, 내부 신체장애보다 외부 신체장애, 감각장애, 정신장애일수록 일상생활의 전반적 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고, 학력은 대체로 취업 가능성을 감소시키나 자격증이 있을 경우 취업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확립기와 유지기의 경우 가정의 경제적 지원과 사회화의 목적을 위한 고용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탐색기의 경우 경제적 수단보다는 자아정체성의 확립과 진로성숙을 위한 학교교육과 고용정책의 연계를 중심으로 한 개편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방법
Ⅳ. 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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