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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Seon-Ah Yoon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스트레스학회 스트레스硏究 스트레스硏究 20권 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79 - 28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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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분열병 환자의 자아 장애와 정서 기능 간의 관련성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자아 관련 변수들을 세 수준, 즉 가장 낮은 수준으로서의 신체 의식, 중간 수준으로서 자신과 현실에 대한 감각, 가장 높은 단계로서 자존감으로 분류하였다. 정서 변인들 또한 정서 경험, 정서 조절 그리고 대인간 정서 변수로 분류하였다. 59명의 정신분열병 환자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4개의 자아 관련 자기보고 척도와 8개의 정서 관련 척도를 수행하였다. 결과에 의하면, 신체 의식은 긍정 기분과 분노를 제외하고 모든 부적 정서와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자신과 현실에 대한 감각 또한 긍정 기분을 제외한 모든 부적 정서 경험과 부적 관련성을 보였다. 자존감은 자신과 현실에 대한 감각과 유사한 경향성을 보이기는 했지만, 특히 긍정 기분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정서 경험 변수들 중 불안은 자아 관련 변인 대부분과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대부분의 자아 관련 변인들이 자아수준에 관계없이 정서 경험 변인들, 특히 불안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으나, 정서 조절이나 대인간 정서 변수들과는 강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부적 정서들과 정서를 증폭시키는 요소들이 자아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신분열병 환자의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정서 곤란을 치료의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목차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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