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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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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동화 (단국대학교) 박영국 (경희대학교) 김광원 (오킴스김광원치과의원) 차경석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치과교정학회 대한치과교정학회지 대한치과교정학회지 제41권 제3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74 - 183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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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 흡수는 백악질과 상아질의 부분적인 상실로 특징되어지는 상황이며, 치근의 길이 감소를 야기하고 치아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병리적인 치근 흡수와 구별하여 교정치료와 관계된 치근 흡수를 orthodontically induced root resorption (OIRR)이라고 부른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여 교정 치료 후에 나타나는 치근 흡수와 관련된 환자 요인과 교정치료 요인을 찾고, 그 양상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판별될 요소들은 발치 치료 여부, 성별, 나이, 치근첨의 변위량과 방향, 총 치료 기간, 치아 길이, 치근의 형태였다. 이번 연구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에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에 포괄적인 교정치료가 종결된 환자의 상악 중절치를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대상자 수는 137명이었다. 각각의 기록은 치근단 사진과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으로 구성되어졌다. 전체 대상치아에 대한 평균 치근 흡수량은 1.63 ㎜였으며 표준편차는 1.58 ㎜였다. 이변량적인 비교에서 발치 치료군에서는 2.10 ± 1.64 ㎜, 비발치 치료군에서는 1.18 ± 1.39 ㎜로 나타났다. 발치 치료 군에서 흡수량이 0.92 ㎜ 컸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초기 치아의 길이가 길수록 흡수량이 컸으며, 4 ㎜ 이상의 심한 치근 흡수를 보이는 그룹에서 blunt, pointed, eroded 형태의 비정상적인 치근 형태의 비율이 높았다. OIRR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발치 여부, 초기 치아의 길이, 치근의 형태가 있었다.

목차

서론
연구방법
연구성적
고찰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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