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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윤지영 (부산발전연구원)
저널정보
부산연구원 BDI 정책포커스 BDI 포커스 제149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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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없으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스토리의 시대’가 도래했다. 도시도 마찬가지다. 스토리가 없으면 시민과 방문객에게 외면받을 수 있다. 따라서 국내외 도시들은 ‘감동’이나 ‘재미’를 불어넣는 스토리텔링에 주목하고 있다.
부산도 도시 경쟁력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스토리텔링이 화두로 떠올랐다. 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가 출범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부산은 산복도로·영화의전당·갈맷길·이태석 신부 등 스토리텔링의 소재가 풍부하다. 다만 이런 소재들을 꿰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부산형 스토리텔링’을 위해 건축물, 매체(소설·드라마), 인물, 상품, 자연환경 등의 5가지 유형별 스토리텔링 방향을 소개한다. ‘스토리 시티 부산’으로 가려면 ▲콘텐츠의 유형별 소스 발굴 ▲발굴 자원의 활용 극대화를 위한 전문기관 설립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발 ▲적극적인 언론 홍보와 네트워크 강화 등이 필요하다.

목차

[목차]
요약
Ⅰ. 도시 스토리텔링 본격화
1. 스토리를 소비하는 시대
2. 도시도 스토리텔링에 주목
3. 스토리텔링은 부산에 새로운 기회
Ⅱ. 도시 콘텐츠의 스토리텔링: 유형과 성공 사례
1. 건축물
2. 매체(소설·드라마 등)
3. 인물
4. 상품
5. 자연 환경
Ⅲ. ‘스토리 시티’ 부산의 스토리텔링 전략
1. ‘스토리노믹스’로 지역활성화를 견인
2. 지역 자원의 활용을 통한 ‘부산형 스토리텔링’ 추구
3. ‘부산형 스토리텔링’ 구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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