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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이은진 (부산발전연구원)
저널정보
부산연구원 BDI 정책포커스 BDI 포커스 제110호
발행연도
2011.7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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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교통사고가 2007년 1만136건에서 2010년에는 1만3,847건으로 37% 급증했다.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수에서도 부산은 2010년 1.76 명으로 서울(1.03 명)·광주(1.42 명) 등 타 도시들에 비해 많은 편이다. 2010년 부산 교통문화지수도 우리나라 7대 도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부산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부산 교통문화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선 대책이 시급함을 의미한다.
부산의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첫째, 교통법규 위반을 원천 차단하는 교통문화시범지구를 조성해 시행해야 한다. 시범지구는 법규 위반행위와 교통사고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사소한 위반행위까지 강력 단속한다. 둘째, 교통문화 우수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 부산시 조례를 개정해 운수사업체에 법규 준수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다. 셋째,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지자체·경찰·시민단체·학계·업계·언론 등이 참여하는 ‘교통문화개선위원회’(가칭)를 구성해야 한다.
〈그림 참조〉

목차

[요약]
Ⅰ. 부산 교통문화의 현주소
1. 교통문화개선의 답보상태
2. 교통사고와 사고비용의 증가
3. 낮은 교통문화수준의 원인
Ⅱ. 국내외 교통문화 개선 사례
1. 교통시설 및 운영
2. 법제도 및 단속
3. 교육 및 홍보
Ⅲ. 교통문화 개선방안
1. 분야별 개선방향
2. 실천을 위한 주체별 실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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