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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이동현 (부산발전연구원)
저널정보
부산연구원 BDI 정책포커스 BDI 포커스 제103호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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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후 부산은 광복동 1도심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1980, 1990년대를 지나면서 서면이 새로운 도심으로 부상했고, 해운대?동래?사상?하단?구포는 부도심 역할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들부도심 가운데는 아직 중심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많다.
부산의 도시 규모와 광역경제권에 대응하는 중심도시 기능을 고려하면 다수의 부도심이 적절히 분산된 네트워크형 도시공간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서면·중앙동·해운대를 광역거점(Tri-Hub)으로 육성하면서 ‘도심재생 프로젝트’ 를 추진해야 한다. 서부산권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북구 덕천동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상구 사상·사하구 하단 등을 부도심으로 발전시키는 전략도 요구된다.
네트워크형 도시공간체계를 구축하려면 ▲도심별 독자적인 기능과 역할 부여 ▲부도심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완화 ▲부도심 용적률 인센티브제 도입 ▲대중교통망 연계를 통한 중심지 간 네트워크 강화 등이 필요하다.
〈부산의 도심발전 전략 그림 참조〉

목차

[요약]
Ⅰ. 부산 도심의 변천과정
1. 도시의 발전과 변화
2. 부산 도심의 변천과정
Ⅱ. 부산 도심의 특성과 과제
1. 부산 도심의 현황
2. 부산 도심의 과제
3. 도심에 대한 시민인식
Ⅲ. 미래지향적 도심발전 방안
1. 광역경제권에 대응하는 기능과 역할 부여
2. 부도심 용적률 인센티브제 도입
3. 가로구역별 건축물 최고높이 완화
4. 중심지 간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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