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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범 (인천대학교) 강연곤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7권 1호
발행연도
2013.2
수록면
28 - 5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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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일간지가 트위터를 어떠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등 보수와 진보 이념 성향을 대표하는 4개 일간지에서 트위터 관련 이슈를 다룬 기사 387건을 추출하여 프레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신문들은 트위터의 정치적 소통과 여론 형성 기능을 긍정하는 ‘정치 의제ㆍ여론 형성’ 프레임을 가장 높은 비중으로 채택하고 있었다. 신문사 성향별 프레임을 살펴본 결과, 진보와 보수 신문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보수 신문은 트위터를 괴담과 루머의 진원지로 그리는 ‘괴담ㆍ루머’ 프레임을, 진보 신문은 트위터가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 독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투표 독려’ 프레임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또 보수 신문은 트위터에 대한 부정적 보도태도를, 진보 신문은 긍정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다. 뉴스 정보원을 분석한 결과, 트위터 메시지를 주요 정보원으로 사용한 기사의 비중이 가장 많았다. 연구결과는 보수와 진보 신문이 각각 트위터에 대한 긍정론과 부정론을 프레임으로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배경
3. 연구문제 및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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