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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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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논총 사회과학논총 제15집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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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5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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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키워드

‘정보(화)사회’ 혹은 정보화로의 현재적 사회변동을 기술하고 설명하는 근래의 많은 연구들은 그 특징적 면모를 네트워크화된 개인의 출현과 이들의 수평적 네트워킹이 낳은 개인의 강화(empowerment), 그리고 네트워크의 개인 중심적 성격을 강조한다. 이는 정보화를 중앙 집중화된 통제와 감시의 기제의 출현만으로 이해하는 기존의 비판적 논의에 비해 균형 잡힌 것이라고 할 수 있으나 여기서 출현하는 ‘개인,’ ‘개인주의’ 의 내포를 주어진 것으로, 자체로 자명한 것으로 간주하는 한계를 갖는다. 이 글은 합리화, 분화, 제도화라는 근대사회의 지배적 발전과정을 일반 대중이 정치적 ‘소비자’로 한정되는 상황으로 요약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들 ‘소비자’들의 수평적 네트워킹을, ‘탈분화’라는, 현대성의 또 다른 항상적이고 주기적인 과정과의 관련 하에 고찰한다. 이를 통해 이 글은 현재 정치적, 문화적으로 융기하고 있는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의 ‘개인’의 내포를 더 구체화하고, 이들의 수평적 네트워킹의 추동과정을 설명하는 ‘집단형성효능감’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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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록〉
  2. Ⅰ. 들어가며
  3. Ⅱ. 근대사회의 구조적 분화, 제도화, 그리고 개별화된 정치적 ‘소비자’
  4. Ⅲ. 정보 vs. 미디어: 소통과 네트워킹, 그리고 소셜미디어
  5. Ⅳ. 탈분화로서의 대중적 공론장, 개인적 자율성 그리고 집단형성효능감
  6. Ⅴ. 맺으며
  7. 참고문헌
  8.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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