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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동욱 (서강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56집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99 - 12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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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주체의 동일성 개념을 근대적 사유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한다. 데카르트 이래의 근대 철학에서 주체성의 수립은 의식의 자기촉발(auto-affection) 개념에 의존해 왔다. 의식의 자기 촉발을 통해 자기 관계성이 성립하고 이것이 주체의 동일성을 이루었다. 레비나스, 데리다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 철학의 경향은 이러한 자기 촉발적 주체 보다 근본적인 영역에서 이질적 촉발(hetero-affection)을 발견한다. 이질적 촉발은 주체의 자기 관계성, 즉 자아와 자기의 필연적인 연관을 와해시킨다. 그렇다면 이제 주체란 성립하지 않는 것일까? 타자의 개입이라는 이질적 촉발을 통해 타자의 소환에 응하는 자라는 방식으로 주체의 동일성이 새롭게 성립한다는 것을 이 논문은 보이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자기의식과 자기 촉발의 문제-데카르트, 칸트, 헤겔
3. 이질적 촉발과 주체의 동일성―레비나스, 데리다
4. 맺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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