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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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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희락 (서울시립대학교) 김기호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지 도시설계 한국도시설계학회지 제12권 제6호(2011년 12월)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115 - 127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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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통해 역사문화경관이 세대를 아우르는 매개체인 ‘집단기억’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대상지는 서울 도심부로서 서울의 정체성을 가장 확연히 드러낼 수 있는 곳을 선정하였으며, 20대와 60대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비교분석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험적 기억으로 인해 세대 간 상이한 대표 장소 인식이 형성되었다. 경험적 기억은 대표 장소를 인식하는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방문 장소가 서로 다른 20대와 60대 간에는 서로 상이한 대표 장소 인식이 형성되었다. 둘째, 문화적 기억으로 인해 세대간 동일한 가치 장소 인식이 형성되었다. 20대와 60대 간 경험적 기억은 서로 다르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문화적 기억에 의해 20대의 경우도 가치 장소에 대해서 역사문화경관을 떠올렸다. 가치 장소를 인식하는 데에는 문화적 기억이 영향을 미치므로 세대 간의 차이가 적다. 셋째, 역사문화경관은 집단기억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며, 집단기억은 20대와 60대를 통합시키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경험적 기억이 부족한 20대에게는 문화적 기억을 형성하는 것을 도와줌으로서 기억을 공유할 수 있다. 따라서 집단 기억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역사환경보존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목차

국문요약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고찰
3. 연구의 범위 및 방법
4. 결과 및 고찰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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