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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김태영 (경남발전연구원)
저널정보
경남연구원 경남정책 Brief 경남정책 Brief 2013-10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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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전국 726개 축제가 2008년 928개(27.8%)로 증가하였으나, 유사축제 통폐합을 위한 중앙 정부 및 지자체의 노력으로 2012년 758개, 2013년 752개로 축소되고 있음
- 안전행정부 : 지역 축제?행사의 통폐합 등을 통한 절감 재원을 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재투자한 자치단체에게 지방교부세 인센티브 부여(예 : 2012년 영천시 축제통합
- 문화체육관광부 : 2009년 57개이던 문화관광축제를 2012년 42개로 축소함
● 하지만, 여전히 축제의 고질적 문제인 유사?중복축제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서울등축제의 갈등은 이를 극명히 보여주는 사건임
- 유사테마 축제 : 벚꽃(14개), 철쭉(9개), 해맞이(9개), 얼음낚시(8개), 한우(8개) 등
● 박근혜 정부도 국정 제1목표를‘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로 정하면서 창조경제를 강조하고 있음. 또한 관광산업은 창조관광을 독창적 아이디어,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관광상품, 시장, 가치 등을 창출하는 선도(先導)형 관광으로 정의하며 모방을 통한 추격형 전략에서 창조를 통한 선도형 관광전략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음
● 특히 국민의 국내관광지 기피, 해외관광지 선호현상에 따른 국내관광 침체는 국내관광 경쟁력 약화의 신호로서 유사축제 → 창조축제로의 전환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임
- 국민 국내관광 이동총량 : 2008년 4.08억명 → 2.87억명으로 29.7% 감소
- 국민 해외관광객 : 2009년 9.5백만명 → 2012년 13.7백만명으로 44.7% 증가
● 따라서 외국인 관광객 1,100만 시대, 축제의 발전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통한 한국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두가지 방안을 제시함
● 첫째, 창조관광 육성을 위한 공정한 축제 생태계 조성임. 우선 창조적 축제인재와 창조적 축제소비자가 확산되어야 함. 또한 유사축제 억제를 위해서는 신규축제 지방재정 투자심사시‘유사?중복 축제여부에 대한 심사조항’을 신설하고, 기존축제의 분쟁에 대해서는‘축제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되 향후 타 분쟁조정위원회와의 연계?통합도 고려해야 함. 창조적 축제테마 및 콘텐츠 확산을 위해서 문화관광축제 이외 축제에 대해‘창조적 콘텐츠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 예산지원함으로써 콘텐츠 창의성을 확산시켜야 함
● 둘째, 광역시?도의 축제역할 분담으로 창조적 축제 패러다임 구축이 필요함. 아직까지 광역시가 문화관광축제에서 최우수축제 이상에 선정된 적이 없다는 것은 도(道)의 축제역량이 다소 강하며, 광역시와 인접한 도(道)는 동일문화권이면서 도(道)의 중심지 역할도 일부 수행하고 있음. 따라서 향후도(道)는 축제를 주로 창조하는 역할, 광역시는 현재 자체축제를 추진하면서 도(道) 축제의 전시?홍보?판매 등 지원하는 역할을 제안함.‘2013년 용대리 황태축제 서울개최’가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으며, 특히 광역시가 가지고 있는 도시디자인 역량을 도(道)의 축제와 융복합한다면 도시민의 편의성 증진,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 유사축제 분쟁 조정?방지 등 창조적 축제발전의 신(新)패러다임이될 것임

목차

[표지]
1. 창조경제와 창조관광
2. 창조축제 사례
3. 유사축제 실태
4. 창조관광시대 축제 발전방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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