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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환 (중앙대학교) 임석원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33집
발행연도
2013.5
수록면
255 - 28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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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활동을 교육학적으로 정당화시키려는 스포츠과학자들에게 정신과 신체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체육의 주요한 핵심 문제 중에 하나이다. 현대 철학에서의 정신과 신체에 관한 연구는 심리철학이라는 이름으로 탐구되고 있고 또 넓은 영역에서 보면 철학적 인간학과 심리철학에 대한 체육학자들의 관심은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사회학 스포츠심리학 스포츠철학 등 여러 분과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어떤 스포츠도 정신이 개입하지 않는 신체만의 활동은 있을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정신이 완전히 도외시되는 활동은 더더욱 아닌 것이다. 그럼으로 스포츠는 정신과 신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최적의 활동이라고 해야 한다. 따라서 스포츠 경기에서의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전략을 개발하고 최선의 경쟁을 위해 정신적으로 무장하는 것은 심리적인 측면인 것이다. 이 논문의 주제인 이원론은 인간 이해의 방식이면서 교육체계에 있어서도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이라는 주장 역시 정신과 신체가 분리된 실재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인간의 문화와 역사의 현상도 그리고 교육의 현실도 정신과 신체가 등가적으로 존중되는 것보다는 언제나 정신우위적인 현실은 은연중에 이원론을 긍정하는 증거일 것이다. 스포츠에서도 정신활동은 체계적이고 집단적으로 도모하면서 신체적인 단련은 개인 각자의 선택에 맡기게 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대해서 크레츠머는 정신과 신체를 독립적인 실체로 보는 이원론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비판하면서 신체일원론의 입장에서 체육교육 및 운동 지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정신과 육체와의 관계
3. 크레치머의 이원론 비판
4.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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