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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현정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인제대학교 디자인연구소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 Journal of Digital Interaction Design vol.12 no.2 DID 논문집 22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71 - 8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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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貞洞)은 조선초기부터 한양의 중심부에 위치했지만, 그 중요성이 부각된 것은 덕수궁의 공원화와 정동일대 관청건립에 따른 일본인들의 입주가 시작된 1930년대부터였다. 관청(官廳)이란 국가의 사무를 집행하는 국가기관의 건축물로, 국내의 관청건축은 근대화와 더불어 시작되었다. 근대관청건물은 일본의 식민통치를 위해 세워진 조선총독부청사를 비롯한 각 지역의 도ㆍ부청사, 경찰서 및 법원건물을 말한다. 이 글은 근대문화재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는 정동지역의 근대건축물 가운데 새롭게 전용된 경성부청(서울시청)과 경성재판소(서울시립미술관)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봄으로써 “근대건축물의 리모델링에 있어 좇아야 할 올바른 가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근대관청건물은 권력과 위엄을 강조하기 위한 폐쇄성과 사무공간으로의 유용성을 위한 개방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절충적 디자인’을 채택했고, 외부와 내부공간의 상이성은 복원이후 오늘날까지 부여 되고 있는 특성이다. 일제의 양식주의와 왜곡된 시대조형 속에서 근대관청건물은 보존과 활용에 있어 원형복원과 가치창조라는 상반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절충적 디자인 : 보존과 활용의 관점
3. 근대건축문화의 보고(寶庫), 정동
4. 정동 근대관청건물의 복원가치와 리모델링
5. 근대건축물의 복원가치 재인식
6. 향후과제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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