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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충한 (유유자적살롱)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7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73 - 9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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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사회적기업 ‘유유자적 살롱’에서 탈학교 비활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사회문제, 특히 ‘무중력 상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예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을 던져본다. 유유자적 살롱은 3년 전부터 탈학교 이후 사회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무중력 청소년’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들에게 밴드 음악 프로젝트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철학과 원리를 갖고 있는 이 프로그램 안에서 음악은 아이들을 몰입시키고 커뮤니티성을 갖게 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 또한 수료 후에 ‘직딩예술대학’과 같은 일반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보조 강사로서 다양한 어른을 만나고 돈을 벌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도 한다. ‘무중력 상태’라는 현상은 단지 집에서 은둔하는 청소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취업 비활동 청년, 은퇴후 비활동 노인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회문제이다. 이런 맥락에서 현대 사회에 맞는, 사람 사이의 중력이 적절하게 유지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치료, 치유, 혹은 회복
2. 음악 치유 프로그램에서 대상의 중요성
3. ‘집밖에서 유유자적’ 프로젝트 소개
4. 프로그램의 철학과 원리
5. 무중력 시대, 중력의 그물망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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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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