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지영 (경상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73집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135 - 15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봉건시대에 도시는 해방의 상징이었으나, 현대의 도시는 빈곤과 착취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도시 인구가 비도시 인구를 초과한 오늘날, 해방과 착취라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는 우리 삶의 터전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이비스, 하비, 코소, 네그리, 하트, 비르노 등은 도시의 이러한 이중성 위에서 도시를 둘러싼 진단과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근거로 삼거나 대립각을 세우는 철학자가 들뢰즈이다. 들뢰즈의 존재론으로 부터 추출할 수 있는 개념들과 존재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유도한다. 도시는 유목적 노동자들, 빈민들, 혈거민들을 유발하는데, 이들은 들뢰즈적 의미의 유목민인가? 유목민은 저항적 주체인가, 도시의 패배자인가? 들뢰즈적 의미의 긍정의 철학은 빈곤과 착취를 그대로 긍정하는것이 아닌가?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둘러싸고 이들이 벌이는 논쟁을 들뢰즈를 참조하면서 따라가 보고, 도시화 시대에 가능한 새로운 윤리-정치의 영역이 무엇인지 규명해보고자 한다.

목차

[한글요약]
1. 도시라는 문제 설정
2. 재영토화-탈영토화의 과정, 홈파기-매끈하게 하기의 운동에 대한 비판 혹은 비관적 전망들
3. 유목민은 부랑자인가, 저항적 주체인가?
4. 저항적 주체로서의 유목민의 존재론적 근거
5. 유목민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6.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100-002956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