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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병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미숙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49권 제4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453 - 471 (19page)
DOI
10.14770/jgsk.2013.4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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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천연가스가 생산되고 있는 동해 울릉분지 남서연변부 대륙붕지역에 대하여 1D와 2D 석유시스템 모델링을 수행하여 탄화수소의 생성, 이동, 집적의 형태를 규명하였다. 4개 시추공에 대한 1D 모델링 결과, 시추공 구간내의 사암층에서 발견 되는 천연가스를 생성 할 수 있는 유효 근원암은 기존 시추공 구간의 심도 내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1D 결과와 기존의 다른 연구 결과들을 고려하여, 발견된 천연가스를 생성한 유효 근원암을 5,000 m 이상의 깊은 심도에 설정하고, 케로젠 타입을 타입 II로 하여 2D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2D 모델링을 위하여, 심하게 변형된 돌고래 구조 지역과 상대적으로 변형정도가 약한 고래 구조 지역의 주요 시추공들을 가로지르는 2개의 탄성파 측선을 선택하였다. 2D 모델링 결과, 천연가스의 생성과 배출이 우세하게 나타나며 근원암층으로부터 총 2회에 걸친 대규모 탄화수소 배출이 인지된다. 초기에 배출된 탄화수소는 광역적 덮개암층의 부재로 집적되지 못하고 대부분 유실되었다. 중기 마이오세 후기(12 Ma)부터 작용한 압축력에 의해 구조적 변형을 받고, 이후 배사구조로 발달되어 석유를 배태할 수 있는 유망 구조가 형성된다. 이 시기 이후에 쌓인 이질암층이 광역적인 덮개암 역할을 하여, 2차로 생성되어 배출된 가스가 고래 구조 쪽으로 지층경사를 따라 이동하여 고래 구조 지역에 집중적으로 집적된다. 2D 탄성파 단면에서 가장 깊은 심도에 가상 시추공 2곳을 설정하여 1D 모델링을 실시한 결과, 2D 모델링에서 계산된 탄화수소의 생성 및 배출 결과와 잘 일치하는 것이 확인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및 자료
3. 분지발달 및 지질개요
4. 시추공의 1D 모델링
5. 2D 모델링
6. 토의
7.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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