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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인숙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3권 제9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58 - 71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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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을 중심으로 이창동의 영화세계를 탐구하려고 한다.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세 작품 모두 사회현실에 역동적으로 반응하는 인물의 내면세계를 영화의 중심에 놓으면서 주인공과의 감정적 동일화를 통한 연민을 기반으로 정서적, 감성적 유대감을 촉발시킨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때 〈초록물고기〉와 〈박하사탕〉은 주인공의 내면묘사에 있어서 객관적 리얼리티에 충실한 사실성과 함께 리얼리즘에서 이탈하는 과잉의 비극성을 보인다. 〈오아시스.〉는 주관적 내면을 형상화하는데 있어서 환상성이 교차하며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다. 이러한 탐구 과정에는 인물의 내면을 매개로하는 리얼리즘적 비판정신, 리얼리즘 양식에 균열을 가하는 탈-리얼리즘 기법, 그리고 정신분석학적 측면에서의 스크린의 환상작용을 토대로 논의 될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2. 인물과의 감정적 동일화로 성취되는 비극적 리얼리즘 :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3. 리얼리즘과 환상성의 결합 : 〈오아시스〉
4. 결론 : 리얼리즘에서 탈-리얼리즘으로의 이행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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