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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학민 (경희대학교) 김정호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3권 제9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72 - 80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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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극과 음악을 한데 섞는다고 하는 음악극의 특성 때문에 종종 ‘극 위주의 오페라’ 혹은 ‘음악위주의 오페라’의 하나로 경도되는 경우가 많다. 오페라 창작을 할 때에 범하기가 쉬운 이러한 오류를 극복하고 두 극단의 균형점이라는 이상적 지향점을 이룬 역사적 선례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에서 찾을 수 있다. 작곡가 푸치니와 대본작가 일리카와 지아코자가 두 극단에 경도되지 않고 균형점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이 원작인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의 생활 정경』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가장 오페라적인 인물 및 이야기를 재구성함으로써 가능했다. 이들이 택한 전략은 ‘사건과 인물의 단순화’, ‘낭만화와 인물의 재창조’ 및 ‘분위기의 사실주의적 묘사’ 로 요약할 수 있다. 이들의 각색 전략과 그 결과 탄생된 이 오페라의 ‘에피소드적’ 성질은 새로운 창작 오페라의 창작자들에게 좋은 규범이 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머리말
Ⅱ. 미미-로돌포를 중심으로 한 인물 및 사건의 단순화
Ⅲ. 낭만화 그리고 여주인공 미미의 재창조
Ⅳ. 사실주의 그리고 보헤미안적 분위기의 재창조
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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