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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홍중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09년 2호(통권 제15집)
발행연도
2009.11
수록면
7 - 38 (32page)
DOI
10.17209/st.2009.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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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이론가로서 발터 벤야민이 보여준 독창적 이론 구성의 가능성, 즉 미학적 이론의 가능성을, 개념이 체제와 대비되는 감각이 아나키에 대한 그의 방법론적 고려 속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개념의 체제’와 ‘감각의 아나키’를 대립시키고, 벤야민의 사유가 후자에 기초하고 있음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차원을 설명함으로써 보여준다 첫째, 벤야민의 개념들이 갖고 있는 풍경적 성격 둘째, 벤야민의 성좌적 제시의 방법 셋째, 상상력이 아닌 파상력이 체험에 기초하니 이론적 체험 요컨대 벤야민에게 이론적 체험이란, 세계의 다양성의 개념적 정리가 아니라 그것의 혼돈과 직관적으로 대면하면서 그 혼돈을 감성 미학적으로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벤야민은 이론가의 ‘몸’을 주요한 이론적 체험의 매체로 설정한다 이론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의 감각적 체험으로 하는 것이며, 바로 이런 이론가의 표상이 ‘역사의 천사’로 형상화 된 바보의 형상이다 우리는 이론의 진정한 체험이 세계 앞에서의 경악, 혼돈, 위기, 파국과 같은 부정적인 체험인 동시에, 이념이나 개념의 수준이 아닌 감각적 체험임을 이를 통해서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개념의 체제
Ⅲ. 감각의 아나키
Ⅳ. 이론가라는 바보
Ⅴ. 마치며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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