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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3.5
- 수록면
- 139 - 174 (36page)
- DOI
- 10.17209/st.2013.05.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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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위험은 전 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위험의 일상화와 지구화에 대한 벡의 논의와 위험의 유동적인 공포에 대한 바우만의 논의는 이 시대에 성찰성을 제공한다. 이들은 위험사회에 대해 상반된 입장에서 논의하고 있다. 벡은 위험사회가 근대성과 산업사회의창조적 파괴성에서 야기된 것으로 이해한 것에 비해 바우만은 근대성의 실패와 탈근대성의 유동적 특징에 의해서 분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개인화는 성찰적 개인화에 의해서 위험에 대한 해결가능성으로 제시한 벡의 논의와는 달리 바우만은 개인화를 위험사회의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먼저 벡의 성찰적 근대화론과 바우만의 액체근대론을 고찰하고 다음은 양자의 개인화와 위험사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두 이론의 위험사회를 검토할 것이다. 이런 논의의 연장선에서 액체근대론의 탈근대성에 대한 관점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벡의 성찰적 근대화론과 바우만의 액체근대론 고찰
Ⅲ. 개인화1)와 위험사회
Ⅳ. 위험사회의 구조화 혹은 정치적 대안
Ⅴ.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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