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용식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3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0
수록면
151 - 175 (25page)
DOI
10.31280/CC.2009.10.3.2.15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소론에서는 지혜 문학에 나타난 부의 개념을 통해 구약 성서 지혜 문학의 본질을 재고한다. 부를 나타내는 히브리어 동사 ????와 그 파생어 ?????가 사용되는 욥기, 전도서, 잠언의 해당 구절들 가운데, 욥기와 전도서에서는 부의 개념이 단지 신학적 진술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되며 부의 개념은 철저하게 신학적 정황 안에 놓여 있다. 반면에 잠언에서는 부의 개념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특별히 세속적인 정황을 강조하는 구절들이 발견되어 비록 정경이지만 잠언에는 여전히 세속적, 물질적 관심이 존재한다고 규정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그러나 부의 개념과 관련해서 잠언에 나타나는 여러 양상들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 속에 놓여 있다. 즉, 세속적 물질적 관심은 윤리적 개념들에 의해 새롭게 재해석되고 있으며, 윤리적 개념들은 신학적으로 승화된다. 그러므로 잠언에서조차 부의 개념은 궁극적으로 신학적 진술이 목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가장 세속적이라 할 수 있는 부의 개념이 성서의 지혜 문학에서 철저하게 신학적으로 다루어진다는 것은 지혜 문학의 본질이 신학적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4-200-00267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