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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평택대학교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피어선 신학 논단 피어선 신학 논단 제2권 제2호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5 - 28 (24page)
DOI
10.18813/pjt.2013.0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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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마지막 고백(20:7-18)의 난제 중 하나는 고백들의 결론이 되는 이 본문이 깊은 어두움의 절망에 침잠한다는 데에 있다. 이 마지막 고백에서 예언자는 두 가지 불평(또는 질문)을 던진다. 첫째, 그는 그의 주변의 적들이 자기를 고통스럽게 한다고 한탄한다. 둘째, 그는 자신의 소명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을 던진다. 첫 번째 불평(또는 질문)은 뒤따르는 승리의 노래(11-13절) 속에서 해결된다. 반면 두 번째 문제는 14-18절의 내용과 어조를 볼 때 도대체 해결 가능해 보이지가 않는다. 본 연구는 이 어려운 두 번째 문제에 대해 답하기 위해 고백(20:7-18)과 그 앞의 내러티브(19:14-20:6)를 통전적으로 읽는 시도를 한다. 고백과 내러티브를 통전적으로 읽게 되면 (고백이 제기하는) 소명에 관한 예레미야의 근원적 질문에 대해 이미 앞선 내러티브가 답을 하고 있음을 독자는 알게 된다. 이를 논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첫째, 20:7-13과 20:14-18이 해석학적으로 한 단위로 읽힐 수 있는지를 논의하며, 둘째, 19:14-20:6의 내러티브가 뒤따르는 고백과 함께 읽힐 수 있는지를 논의하며, 마지막으로, 내러티브의 의미와 의의에 비추어 20:7-18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논의한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20:7-18을 하나로 보기, 예레미야의 문제들
Ⅲ. 고백의 배경과 대답으로서 19:14-20:6
Ⅳ. 결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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