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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희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7권 6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297 - 32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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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54년 6월 9일 상업신문을 표방하며 창간하여 빠르게 성장해간『한국일보』의 초기 성장과정을 살펴보고, 그렇게 성장하게 된 주요 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와 같은『한국일보』초기 성장이 한국 언론사에서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는지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창간당시 8,000부였던 『한국일보』는 1950년대 말 한국 신문 가운데 발행부수 2위의 신문으로 성장했고, 그 기조는 1960년대로 이어졌다. 이렇게 성장한 주요 요인은 무엇보다 장기영 사장이 신문편집에서 제작, 배포에 이르기까지 직접 챙기고 확인한 결과였다. 또한 초기부터 유능한 편집진들이 참여하면서 역동적으로 신문을 만들어갔다. 편집 면에서는 1950년대 정치적 선정주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했고, 독자들의 정서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읽을거리를 개발하면서,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지면을 구성했다. 광고 풍토를 개선하면서 수입을 늘리고, 신문보급을 확대하는 데 특별히 관심을 기울였으며, 다양한 문화체육사업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면서 수익을 창출했다. 결론적으로『한국일보』의 초기 성장과정은 한국 현대 신문의 인력구조, 조직, 편집, 광고, 독자관리, 보급방법, 체육문화사업 주최 등 여러 면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된다.

목차

1. 문제의 제기
2.『한국일보』의 창간과 초기 성장과정
3.『한국일보』초기 편집진의 성격
4. 초기『한국일보』편집에서의 새로운 시도들
5. 초기『한국일보』신문광고의 새로운 시도들
6. 독자에 대한 관심과 신문 배달에 기울인 정성
7. 독자의 흥미를 끈 다양한 문화체육사업 개최
8.『한국일보』초기 성장의 언론사적 의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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