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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3.10
- 수록면
- 217 - 266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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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본은 왜 아베노믹스로 불리우는 양적완화정책을 선택했는가를 설명하고자 한다 . 본 논문은 자민당의 일당 집권하에서 일어난 일본정부의 통화팽창적 경제성장정책이 바로 아베노믹스의 본질이며 기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에서 물가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일본정부의 의지와 정책이다. 일본 자민당 정권과 국가경제관료들의 합작에 의해 일본은 인플레이션을 감수하는 무조건적인 경제성장정책을 추진하여왔다. 이러한 경제정책기조는 자민당의 기본적으로 선호하는 경제정책기조로 자리잡았다. 일본은 과거 고도성장 시기의 경제성장 우선 정책기조를 여전히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다. 외부적인 압력하에서도 최대한 통화팽창적 경제성장기조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다. 자민당의 일당 집권 하에서 일본정부의 통화팽창적 경제성장정책이 바로 아베노믹스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검토
Ⅲ. 전후 의원내각제하에서의 보수정치 - 관료동맹체제 확립
Ⅳ. 전후 일본경제상황과 정책방향 : 과잉대출로 경제발전 추구
Ⅴ. 1970년대 이후 엔고와 외부적 충격에 대한 대응
Ⅵ. 높은 물가 속에서 버블의 형성과 경제침체로의 귀결
Ⅶ.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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