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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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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형철 (서울여자대학교) 문영빈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5 No.4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69 - 19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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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살(Hans Urs von Balthasar)의 신적-드라마(Theo-Drama)의 한 요소인 세계 무대(world stage)를 발타살이 다루는 근대문학 작품들과 톨킨(J. R. R Tolkien)과 루이스(C. S. Lewis)의 중간계 작품들을 중심으로 연구한다. 기본적으로, 두 세계는 실제 세계를 반영하는 복합 시공간(complex timespace)이라는 전제 하에 비교/분석된다. 본고는 먼저 세계 무대와 중간계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공통점-중간(middle) 개념과 신화적 알레고리-을 설명한 후 두 세계의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되는 작품인 <니벨룽겐(Nibelungen)>을 통해 현대적 의미를 찾는다. 또한, 이를 매개로 세계 무대와 중간계의 작품들을 하나님의 구속과 인간의 실존이라는 두 주제로 정리하고 그 속에 담기는 소주제들과 내용을 살핀다. 구속과 관련해서는 창조 질서의 회복, 용서, 희생 그리고 실존과 관련해서는 사회-정치적 정의와 개인의 정의, 상황(context), 역할이라는 소주제들을 통해 그 내용을 정리한다. 이 모든 주제들은 중간 상태의 긴장 가운데 드라마의 과정을 살아가는 인간의 전존재적 삶 속에 내포되어 있으며, 결국 인간은 신적-드라마의 행위 주체(acting subject)로서 ‘세계 내 삶에 대한 책임’을 지니는 존재가 된다. 본고는 세계 무대와 중간계의 통합적 고찰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삶의 여정 가운데(in the middle of the journey of life)’ 회복과 성장과 성숙 그리고 성화를 통한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가는 ‘희망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보이려 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세계 무대와 중간계의 비교와 연결
Ⅲ. 세계 무대와 중간계의 작품들과 주제들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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