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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高慧禎 (관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35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1 - 16 (16page)
DOI
10.14817/jlak.2012.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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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어 특수모라의 유무가 일본어 피치 실현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그 경향과 실태를 음향실험에서 검토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본어 화자: 두고형 악센트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악센트 패턴에 따라서 마이크로 프로소딕적인 측면의 영향을 제거해도 그 피치 패턴에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평판형 악센트의 경우는 제1음절에 특수모라(장음이나 발음)의 유무에 따라서 피치패턴이 변하고 있었다.
(2) 한국인 화자: 일본어 악센트를 산출할 때 일본어의 특수 모라와 악센트 패턴과는 그다지 상관없이 어두자음이 무성이냐 유성이냐에 따라서 그 음절의 피치패턴이 정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점은 高(2010)의 견해를 입증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3) 한?일 양 언어 화자의 두고형 악센트의 피치패턴을 비교해 보면, 일본어화자는「하강지연」이 자주 관찰되는 데 반해, 한국어화자는 그와 같은 현상을 볼 수가 없었다. 이 차이는 생리적으로 한국어화자의 경우 일본어와 같이 보통 높은 곳에서 소리를 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 생각된다.
이상, 한국어화자의 일본어 악센트의 피치실현은 특수모라와 악센트 패턴과는 그다지 관계없이 모어의 자음의 음성적인 특징이 반영되기 쉽다고 생각된다.

목차

要旨
1. 序論
2. ?究目的
3. ??方法
4. ??結果
5. 考察
6. 結論と今後の課題
?考文?
요지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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