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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浩炯 (東邦文化財硏究院)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11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35 - 15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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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재)동방문화재연구원에서 실시한 扶餘雙北里173-8번지유적 발굴조사에서 각종 유물과 함께 5점의 木簡이 출토되었다. 이 유적은 크게 5개의 堆積層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木簡은 Ⅴ층인 最下層에서 수습되었다.
이 木簡들 중에 <표>와 같이 4점의 木簡에서 墨書가 확인되었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무게를 계측하는 단위와 행정구역을 나타내는 단위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다.
[표참조]
즉, 223번 木簡과 194번 木簡에서 무게를 計量하는 單位로 ‘斤’을 사용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223번 목간에서 ‘…○四斤一兩× / …○五斤四兩×’ 墨書내용을 통하여 ‘斤’의 下位單位로 ‘兩’을 사용하였음 알게 되어, 百濟時代泗?都邑期에는 ‘斤-兩’이 무게를 計量하는 단위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扶餘地域에서 出土된 木簡에 기록된 ‘部’字는 陵山里寺址에서 출토 木簡중 [---下部---’]의 ‘部’字를 제외하면 모두 ‘?’字로 기록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197번 木簡과 122번 木簡에서 ‘部’字가 추가로 확인되어 百濟沙?都邑期에는 ‘部’字와 ‘?’字가 함께 사용되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 ‘部’字는 기존의 硏究成果에서 알 수 있듯이 百濟時代에 都城또는 王京의 行政區域을 나타내는 ‘部’자로 이해된다.
그리고 木簡과 共伴된 遺物들의 編年을 통하여 이들 木簡의 廢棄時點이 6世紀後半에서 7世紀前半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木簡出土現況과 共伴遺物
Ⅲ. 木簡의 檢討
Ⅳ. 맺음말
참고문헌
日文要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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