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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민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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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2년도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이용해 우리나라 1인 가구의 특징에 따른 재무구조를 조사하고 이러한 재무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1인 가구주가 많았으며 사별의 형태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혼, 이혼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1인 가구의 경우 자가 거주 비율은 선행 연구들을 살펴보아도 40% 미만으로 월세 등의 비율이 높아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1인 가구의 주거 상태의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셋째, 43.2%가 비취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1인 가구의 취업상태는 매우 중요하지만 개선되지 못하고 근로빈곤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노년층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노후소득보장시스템도 미비하여 노인 1인 가구가 겪게 되는 경제적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넷째, 1인 가구의 다양한 형성요인은 그에 따른 다양한 복지수요를 생성하게 된다. 기존 2세대 4인 가족 중심의 정책기조는 변화해야 하는 중요한 현대 복지정책의 과제이다. 다인 가구 중심의 주거공급 정책에서 벗어난 소형주택공급 및 1인 가구의 주거비 지원정책이나 1인 가구의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등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1인 가구의 자산 배분구조는 금융기관의 금융상품 개발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소득계층에 따른 금융자산 투자목적에서 기본적인 노후 및 주거 대책이 목적이었지만 하위계층일수록 사고질병대비가 목적이었고 상위계층 중 결혼자금마련이 투자 목적으로 나타난 것과 같이 1인 가구내 계층별 특별한 요구를 찾아낼 필요가 있다. 여섯째, 다인 가구들의 선행연구들에서의 실물자산과 금융자산 비중의 기준과 1인 가구의 기준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자산의 비중이 60%미만을 기준으로 하여 안정집단으로 분류되는 다인 가구와 달리 1인 가구는 40%선 미만에서 안정 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인 가구의 경우는 금융자산의 비중이 40% 정도여도 되지만, 1인 가구는 60%선이 금융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안정집단에 속하는 상태이다. 따라서 향후 1인 가구 특성별로 합리적 자산배분을 통해 재무안전성을 도모하는 방안의 수립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금융 시장의 마케팅 측면에서 경제력을 갖춘 1인 가구를 타겟으로 하는 전략을 세우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1인 가구가 갖는 다양한 문제를 인식하여 그에 따라 변화해야 하는 정책의 수립?결정?집행의 기초자료로도 활용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및 연구문제
Ⅳ. 연구결과 및 해석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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