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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4.2
- 수록면
- 313 - 338 (26page)
이용수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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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퍼지집합이론을 적용한 정책평가의 가능성과 유용성을 살펴보기 위해 정부의 반부패성과를 사례로 선정하여 실제로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퍼지집합이론을 적용하여 반부패성과와 반부패대책들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두면서, 반부패성과를 위해 시행되고 잇는 여러 반부패대책들이 반부패성과와 어떤 결합적 인과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인 것이다. 여기서 결합적 인과관계를 분석한다는 것이 퍼지집합이론의 적용 모습이다. 즉, 기존의 여러 정책평가에서는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결합적 인과관계를 본 연구에서는 퍼지집합이론을 통해 분석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은 반부패성과와 반부패대책 간에 형성(관계)하고 있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으로, 특히 퍼지집합이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정도(degree)’를 고려하여 반부패성과를 위한 반부패대책들의 효과성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 점에서 본 연구는 반부패성과와 대책간의 인과적 결합관계에 대한 현상이해, 특히 기존 연구들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못한 반부패대책들 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설명을 제공해준다. 그 과정에서 퍼지집합이론이 정책평가의 하나의 기법으로서 갖는 유용성과 가능성을 살펴본다.
목차
Ⅰ. 서론
Ⅱ. 정책연구의 결합적 사고(Configurational Thinking)와 퍼지집합이론
Ⅲ. 반부패성과에 대한 선행연구
Ⅳ. 퍼지집합이론을 적용한 반부패대책들의 결합적 인과관계 분석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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