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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선웅 (부산대학교) 강가령 (부산대학교) 조형성 (부산대학교) 김현주 (부경대학교) 손문 (부산대학교) 백인성 (부경대학교) 김진섭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0권 제1호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43 - 60 (18page)
DOI
10.14770/jgsk.2014.5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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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원으로의 지정은 지질·지형 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극대화하고 그로 인하여 탐방객의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이는 지역 경제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부산광역시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따라 지질공원의 핵심영역인 지오투어리즘의 개념을 정확히 인식하고 세계지질공원의 운영사례를 분석하여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의 개발과 그 적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지오투어리즘의 정확한 개념정립을 위해 국내?외 서적 및 학위논문, 학술지 게재논문을 검토하였고, 세계지질공원 중에서 부산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을 가진 지역을 선별하여 홈페이지 및 배부자료를 통한 자료의 분류 및 분석을 실시, 부산국가지질공원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대상을 판별하였다. 이와 함께 세계지질공원인 독일의 불칸아이펠 지질공원(Vulcaneifel Geopark), 오덴발트 지질공원(Bergstrasse Odenwald Geopark), 하르쯔 지질공원(Harz-Brunswick Geopark) 등을 답사하여 현장자료를 수집하였다.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는 4개 지구 12개 지질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면적은 총 151.48 km2이다. 5개의 지질명소에 해설장소와 지질탐방로가 갖추어져 있다. 지질공원에 대한 홍보의 부재, 참여공간의 부족, 관리조직의 부재라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질명소의 공공성이 요구되고, 1박에 준하는 체류형 공간이 제공되어야 하며, 지형·지질유산과 문화유산, 생태를 보존하면서 이를 활용하여 교육과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한다. 부산국가지질공원은 자가 관광과 전문가이드의 해설이 이루어지는 지오투어리즘의 두 분류로 구성되어야 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는 중앙집중식 개발이 이루어져야한다. 지질명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육상과 해상을 연계하는 지질탐방로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대도시가 가지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야간지오투어리즘, 크루즈관광을 활성화 하고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시민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계층별 교육 및 해설방안을 수립하여야 하며, 공공성을 가진 참여공간, 교육공간의 지속적인 개발과 확보를 통해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의 효율적인 운영을 실현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연구배경 및 목적
2. 연구지역
3. 연구방법
4. 지오투어리즘
5. 세계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
6. 지오투어리즘 교육
7.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
8. 지오투어리즘 개발 및 적용
9.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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