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환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39輯
발행연도
2013.11
수록면
149 - 189 (4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서우 전병훈의 생애와 저술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표방하는 대과제의 두 번째 연구에 해당한다. 대과제의 수행을 위해 전병훈의 생애를 국내 거주기(1857~1907)와 중국 망명기(1908~1927)로 나누고, 앞선 글에서 ‘국내 거주기의 활동과 저술’을 조명한 바 있다. 그 후속편인 본 논문에서는 ‘중국 망명기의 역정’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글에서 ‘중국 망명기의 저술’을 살펴 전병훈의 생애와 저술에 대한 연구를 총괄할 예정이다.
불과 십여 년 전까지 전병훈의 생애와 활동이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으나, 지금은 훨씬 풍부한 자료가 학계에 보고되었다. 그런데 이왕의 자료들에 필자가 발굴한 자료를 더해 꼼꼼하게 비교ㆍ검토해보면, 선행연구가 초보적인데다 피상적이어서 논증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리하여 전병훈의 생애와 지적 활동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할 필요가 대두되었다. ‘서우 전병훈의 생애와 저술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표방하는 대과제는 이런 필요에 대한 응답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연구의 일부인 본문에서는 전병훈의 중국 거주기의 역정(歷程)을 주로 고찰했다. 먼저 전병훈의 중국 활동기를 금릉 시기(1908~1909), 나부산 시기(1910~1913), 그리고 북경 시기(1913~1927)로 나눴다. 이는 중국에서 전병훈의 이주 경로 및 시간의 흐름을 함께 반영한다. 본문에서는 이왕에 알려진 자료 외에도 필자가 발굴한 여러 자료들을 보충해 중국 활동기에 인상적인 장면들을 복원하고, 주요 사건들의 연대기적 근거를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그 과정에서 중국에서 전병훈의 주요 활동무대였던 남경(금릉)과 나부산, 북경에 대한 현지답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전병훈의 역정에 대해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나부산의 충허관 인근에서 백여 년 전 전병훈이 남긴 글을 새긴 각석(刻石)을 발견한 것이 큰 성과였다. 이 각석의 발굴기는 본문 뒤에 부록으로 첨부한다.

목차

【국문요약】
1. 금릉 시기(1908~1909)
2. 나부산 시기(1910~1913)
3. 북경 시기(1913~1927)
4. 소결
【참고문헌】
【中文提要】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200-001378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