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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초미희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81 - 86 (6page)
DOI
10.21184/jkeia.2014.03.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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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이 영어 후방 장애음 [k, g, ?, ?, t?, d?]를 어떻게 듣고 발음하며 또한 영어 후방 장애음의 인지와 발화의 관계는 어떠한지 살펴보기 위해서 42명의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지와 발화 실험을 실행하였다. 실험 결과 한국 학생들은 초성, 종성, 강세 앞 모음 사이, 강세 뒤 모음 사이의 모든 운율 위치에서 일관되게 영어 후방 장애음을 발음하는 것보다 듣고 판별하는데 더욱 어려움을 가졌는데, 이는 들어야 발음한다는 전통적인 견해와는 상반된 결과이다. 그러나 모든 영어 후방 장애음의 습득에서 발화 능력이 인지 능력을 앞서는 것은 아니며 인지와 발화 패턴은 각 자음별로 다르며 또한 운율 위치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초성 위치에서는 영어 자음 [k], [?], [?], 종성에서는 [k], [?], [?], [?]의 인지 정확도가 발화 정확도보다 낮았다. 강세앞 모음 사이에는 [k]와 [?], 강세 뒤 모음 사이에서는 [k], [g], [?], [?], [?]의 인지 정확도가 발화 정확도보다 낮았다. 특히 유성 마찰음 [?]와 유성 파찰음 [?]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운율 위치에서 인지 정확도가 발화 정확도보다 유의하게 낮을 뿐 만 아니라 발화 정확도도 60%대인 점을 고려할 때 한국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 후방 장애음임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발화 및 인지 테스트
Ⅲ. 결과 및 토의
Ⅳ. 결론 및 토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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