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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해룡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Vol.46 No.1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149 - 17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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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는 이중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 하나는 교회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급변하는 문화적 시대사조이고, 두 번째는 교회내적인 요인으로 인한 급변하는 시대사조에 교회가 적합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의 교회는 ‘위기 가운데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교회가 이 시대사조에 너무 깊이 개입됨으로서 교회의 본질이 훼손하고, 시대적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위기 가운데 위기’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이 시대사조에 적합하게 반응하지 못함으로 교회가 이 사회와의 활발한 소통 부재를 초래하면서 또한 ‘위기 가운데 위기’를 맞고 있다. 본 논문은 그러한 위기를 교회론적 측면에서 다루지 않고,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핵심적인 요소인 케리그마(복음선포)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설교자가 제대로 케리그마 선포에 충실하고 있는지, 케리그마의 선포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는 데에는 어떤 원인이 있는지에 대해서 추적한다. 그리고 케리그마가 바르게 선포되기 위해서는 먼저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태도와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말씀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설교자의 정당치 못한 태도는 말씀선포를 왜곡시킨다. 더 심각한 일은 텍스트가 말하도록 텍스트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 그 케리그마는 사소한 이야기 거리가 되고 만다. 그래서 교회는 케리그마 선포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본질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설교자가 정당한 케리그마의 선포자가 되기 위해서는 문화와 청중과의 소통 능력을 지녀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소통을 위한 진지한 그리스도의 제자직의 길을 받아들여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변화의 시대에 직면한 교회의 위기
Ⅲ. 복음 선포와 위기
Ⅳ. 성경해석과 복음의 위기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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