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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호기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경제와사회 통권 제102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47 - 7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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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전쟁박물관의 구성과 재현 그리고 재편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주제이다. 이 연구는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쟁박물관을 사람에 주목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전쟁박물관에서 사람에 관한 문제의식이 언제, 어떻게 등장했고 변화했으며, 재현에서 어떤 역할과 의미가 강조되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다.
초기의 전쟁박물관은 전사자의 유품과 전쟁 물자를 전시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70년대 말부터는 주요 전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으로 관심이 확대되었다. 이 무렵에도 전쟁박물관의 구성과 재현에서 사람이 고려되었으나, 주변적이고 보조적인 역할에 불과했다. 1990년대에 이르러 사람의 존재와 위상이 점차 제고되었고, 2000년대 이후에는 더 중요한 가치와 의미가 부여되었다. 재현 방법은 문자와 사진을 주로 활용하는 평면형에서 전시 인형과 디오라마(diorama)를 활용하는 입체형으로 변화했다. 현대의 전쟁에서는 참전자와 민간인을 그리고 이들 내부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지만, 전쟁박물관의 재현에서는 선호와 강조 그리고 배제와 부차화의 원리가 작용하고 있었다.

목차

1. 머리말
2. 연구 배경과 대상
3. ‘사람’의 존재와 재현 방법의 변화
4. 전쟁에서 ‘사람’의 역할과 재현의 관계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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