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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민주 (충북대학교) 이희숙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65 - 9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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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존재는 일상생활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배우자 유무는 일상생활에 대한 만족도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배우자유무에 따라 경제적 요인이 생활만족도에 어떻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경제적 요인이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심리적 요인의 조절효과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012년 한국복지패널 7차 자료를 이용하였고, 생활만족도에 응답하지 않은 경우와 미혼인 경우를 제외한 후 총 5,091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배우자유무에 따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혼인상태가 ‘유배우자’인 경우를 ‘유배우자가구’(3,328명)로, 혼인상태가 ‘이혼, 사별 등의 경우’를 ‘무배우자가구’(1,763명)’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배우자유무에 상관없이 두 집단 모두에서 경상소득과 총자산 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험을 하지 않은 경우 높은 생활만족도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총부채/금융자산’과 ‘총부채/총자산’은 유배우자가구에서만 부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유배우자가구가 무배우자가구에 비해 부채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경제적 요인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심리적 요인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배우자가구에서만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은 경상소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강화시키는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우울감은 경상소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조절효과와 ‘경제적 어려움 경험’여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강화시키는 조절효과를 보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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