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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애영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관리회계학회 관리회계연구 관리회계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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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의 실패를 초래하는 경영자의 횡령 및 배임(이하 ‘횡령’)은 대리인 문제로 인해 기인한 기업부정 행위로서, 기업에 끼치는 손해는 물론이고 사회적?경제적으로 부정적인 파급 효과가 매우 크다. 이에 본 연구는 코스닥 기업에서의 횡령 주체, 횡령의 발생과 정도, 그리고 횡령 발생과 공시 특성을 차별적인 대리인 문제로서 인식하였다. 본 연구는 코스닥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의 횡령 및 횡령 특성과 원가의 하방경직성 간의 관계 고찰을 통해, 대리인 문제와 원가행태 간의 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검증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경영자에 의한 횡령이 발생한 146개의 코스닥 기업을 파악하고, 연도별ㆍ산업별ㆍ규모별로 3배수의 대응기업 표본을 선정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경영자에 의해 횡령이 발생한 코스닥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발생연도에 원가의 하방경직성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경영자에 의한 횡령이 발생한 경우 횡령 금액이 클수록, 공모에 의한 횡령일수록, 횡령 공시까지 시차가 클수록, 원가의 하방경직성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자에 의한 횡령이 발생한 기업이 횡령이 발생한 것을 시장에 공시한 이후에는 횡령 사실에 대한 추가공시횟수와 공시내용의 충실성에 따라 공시한 다음 연도의 원가의 하방경직성이 더욱 작게 나타났다. Anderson et al.(2003) 이후 여러 선행연구에서 하방경직적인 원가행태의 하나의 원인으로 대리인 문제가 언급되었으나, 대리인 문제와 원가행태 간의 직접적인 관계 검증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본 연구는 코스닥 시장에서의 경영자에 의한 횡령이라는 대리인 문제에 집중하여 대리인 문제가 원가의 하방경직성의 원인일 수 있음을 지지하는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와 가설설정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결과
Ⅴ. 연구의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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