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嚴基杓 (檀國大學校)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41號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29 - 160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강진지방은 바다를 끼고 있는 지리적인 특징으로 일찍부터 해양을 통한 문화가 형성 발전되었다. 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되면서 강진지방도 불교문화가 주류를 이루었는데, 통일신라시대 들어와 사찰이 건립되기 시작했으며, 고려시대에는 불교가 국시로 채택되면서 많은 사찰들이 창건되었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강진지방을 중심으로 최고급 청자가 생산되면서 불교문화도 크게 발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강진지방은 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불사가 지속되면서 불교문화가 주축을 이루게 된다.
강진지방의 중심 사찰들은 월남사, 무위사, 백련사, 정수사, 금곡사, 화방사, 옥련사, 수인사 등이었다. 이외에도 많은 사지들이 확인되고 있다. 강진지방 불교문화는 목조건축과 불상, 석조미술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중에서 석조미술품은 내구성이 강하여 당대의 현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물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고식의 백제기와가 출토되어 월남사의 연혁과 함께 강진지방 불교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나아가 향후 발굴 조사 성과에 따라 백제 불교의 전개 양상을 새롭게 이해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고 있다. 월남사는 강진지방에서 고찰로서 사격이 상당히 높았던 사찰이었으며, 폐사되기 직전까지 불교 신앙의 중심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존하는 월남사지 삼층석탑의 건립 시기와 양식사적 의의에 대하여 새로운 해석도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요약
Ⅰ. 序論
Ⅱ. 康津地方의 寺刹과 寺址
Ⅲ. 康津地方 佛敎文化의 類型과 特徵
Ⅳ. 月南寺址 佛敎美術品의 美術史的 意義
Ⅴ. 結論
【Abstract】

참고문헌 (2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900-001689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