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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Yoon Seok Cho (AssetPlus Investment Management) Ji-Hwan Lee (KAIST)
저널정보
한국전략경영학회 전략경영연구 전략경영연구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113 - 13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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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은 선진국의 교육기관으로 유학을 가고 있으며, 많은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 본국으로 돌아와서 학계, 재계에서 활동 중이다. 본 논문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분야인 해외유학파 인사에 대한 연구에 공헌하기 이하여, 한국 주요 대기업의 요직에서 활동 중인 해외 유학파 이사들에 대한 실증 연구를 시도했다. 이론적으로는 최고경영진 연구에 널리 활용되는 상층부(upper echelons) 이론에 크게 기반하면서 자원의존(resource dependence) 이론, 신호 효과(signaling effect), 조직 정당성(organizational legitimacy) 등의 관점을 수용하여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가설을 도출했다. 먼저, 특정한 회사들이 해외유학파 이사들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를 많이 수행하는 기업,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기업에서 유학파 이사의 비중이 높다는 가설들이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이어서 기업 내 해외유학파 이사의 존재가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한 결과, 해외유학파 이사의 비중이 높을수록 R&D 집약도 및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Literature Review and Hypothesis Development
Ⅲ. Research Methods
Ⅳ. Results
Ⅴ. Discussion and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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