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병선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22권 2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150 - 191 (4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에서는 미디어의 기술적 특성과 미디어 수용 행위의 감각적 특성 간의 관련성에 대한 여러 인문학적 논의들을 중심으로 미디어 기술에 내재된 정신병리적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핵심적으로는 19세기 이후부터, 사회적으로 만연하고 있다고 평가되어 온 세 가지 대표적인 정신병리현상, 즉, 편집증(paranoia),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우울증(depression)의 징후를 살피고자 한다. 이와 같은 대표적인 정신병리적 징후에 대한 관찰을 기반으로 세 개의 시간적 지층을 탐색하면서, 우울증과 소진증, 자아의 파괴적 속성 등으로 대표되는 오늘날의 정신병리적 징후가 현 시대와 그 이전 시대의 미디어가 지닌 기술적 특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논의할 것이다.
미디어 기술 변이를 정신병리와 연관시키는 이 작업은, 미디어와 기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는 이론적 시도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붙잡혀 있는 미디어 혹은 기술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근원적인 파급력을 또 다른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문제제기
2. 정신병리현상과 미디어 기술
3. 미디어 기술이 매개하는 정신병리적 징후의 계보
4. 나가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330-001619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