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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은배 (문은배 색채디자인) 김가람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색채학회 한국색채학회논문집 한국색채학회논문집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25 - 3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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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색이란 한 지역에서 역사성을 갖고 발전해 온 색을 말한다. 색의 지각 발전과정 중 문화적 영향 단계와 매너리즘 단계가 바로 지역색과 전통색을 형성시키는 단계이다. 한국의 전통색 역시 동양의 음양오행적(陰陽五行的) 사상을 기본으로 하여 지역의 문화와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아 자존적으로 형성하고 발달해 온 것이다.
자연과학적 세계관에 눈뜨기 시작한 개항 전까지의 한국인의 의식세계를 지배하였던 것은 화이적세계관(華夷的世界觀)으로서 이것은 음양오행적(陰陽五行的) 사상체계 였다. 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관혼상제 같은 대소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활 속의 질서와 원칙을 음양오행적 사상에 근거를 두었다. 태극의 생성과 음양의 변화와 조합으로 형성되는 오방정색이 근본이 되며, 오방정색의 합인 오방간색이 있다. 음양의 조화로 이루어낸 결과의 정색과 간색은 한국인의 색채의식에 근간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개항기 이전의 조선시대 고전에서 나타나는 오방정색과 상생간색 그리고 상극간색에 관한 연구로써 기존의 오방정색과 오방간색의 10색 체계에 새로운 상생간색의 체계를 연구한 것이다. 특히 황윤석의 이수신편(理藪新編)과 빙허각 이씨의 규합총서(閨閤叢書)에서 나타나는 고문헌의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기술하였다.
이수신편(理藪新編)과 규합총서(閨閤叢書)에서 나타나는 오방정색(五方正色)은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 5종으로 정색 또는 오방정색이라 하고, 상극관계의 오방간색(五方間色)은 녹색(綠色), 벽색(碧色), 홍색(紅色), 유황색(?黃色), 자색(紫色)이며, 정색(?色), 훈색(?色), 규색(硅色), 불색(?,色), 암색(?色)은 상생간색(相生間色)으로 정색과 간색 모두 의미론적 상징색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고전의 정색과 간색을 모두 합하면 15개의 정색과 상생간색, 상극간색을 얻을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정색과 간색의 관계에 대해 문헌적 근거를 토대로 관계를 규명하고, 정확한 색명을 수립하였다.

목차

1. 서론
2. 고문헌과 색채
3. 오방정색과 십간색
4. 결론 및 제안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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